한발짝 쉬어가는 오늘

[연희동] 간단한 식사로 육식(YUK SIK) ! 안녕하세요. 저는 연희동에 남편과의 추억이 많은 곳이라 종종 가는데요! 오늘은 예전에 갔던 식당을 가려고 했다가 문을 닫았길래, 옆에 다른 식당에 가게 되었어요. 그 이름은 육식 !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죠.. 가격도 간단히 식사하기 좋을 정도이죠! 내부는 아주 넓진 않지만 채광이 좋은 자리들이 몇몇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. 창가쪽에서 와인 드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넘 좋겠더라고요!! 저희는 차를 가져가서ㅜㅜ흑 다음은 메뉴 소개할게용! 스테이크 / 버거 가격이 매우 좋아요! 저희는 오늘 원래 파스타를 계획했어서 쉬림프팟스타와 육식필라프를 주문했어요! 파스타면이 팟타이같아!! 하면서 다시보니 쉬림프파스타가 아니라 쉬림프팟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