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쵸이닷 밀키트] 최현석 셰프의 가리비 바질 파스타

[쵸이닷 밀키트] 최현석 셰프의 가리비 바질 파스타

안녕하세요!

 

요새 아무래도 외출은 꺼려지고 맛집에 나다니기는 애매하고 그렇죠?

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음식(?!)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.

최현석 셰프의 가리비 바질 파스타에요! 

 

최현석셰프, 가리비바질파스타

 

저는 컬리에서 세일할때 사서 개당 11,840원에 샀지만 현재는 14,800원이네요.

한개 양은 성인 1명 먹기에 충분하고요!

처음엔 14,800원이면 싸진 않네~ 생각했었는데, 먹어보면 만족의 미소가 나옵니다. 

장소만 레스토랑에서 집으로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!

 

 

재료는 이렇게 들어 있어요!

파스타면 1개, 가리비, 바질페스트소스

 

 

 

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1. 소스와 가리비관자를 1~2시간 상온에서 해동합니다.    => 저는 마음이 급해서 해동을 아주 잠깐 했어요..

 

2. 해동된 가리비관자를 오일을 두른 팬에서 2~3분간 익혀주세요.

 

3. 냉동 상태의 스파게티 면을 끓는 물에 2분간 삶아 주세요.

 

4. 가리비관자를 익힌 팬에 삶아진 면과 해동된 소스와 면수(50ml)를 넣고 1분 30초간 섞어 볶아주세요.

 

 

 

 

쉐킷쉐킷 볶볶!

 

 

짜란~ 이렇게 두 접시 나왔답니다!! (2봉지)

냉동식품이라 걱정했는데 관자에서 냄새 하나도 안나고 딱 좋은 맛이었어요.

소스는 뭐 말할 것 없이 맛있었고요. 소스랑 관자가 일다했죠 뭐ㅎㅎ 저는 섞기만... 

 

 

 

 

주말 점심으로 딱 좋은 한끼였답니다.

식사 준비 귀찮을 때를 대비해서 냉동고에 넣어두는 걸 추천할게요!!